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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여름 전기요금 폭탄!

 

한여름 전기요금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배까지 폭탄 맞는 것은 피할 수 없다. 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 주의보가 너무 자주 내려 밤에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었다. 도시지역 4인 가구 평균으로 볼 때 한여름에 400 kwh 정도 쓰고 73,180원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올해는 이보다 훨씬 더 사용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.
전기요금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이 있을까?

한여름 전기요금 변화


슬기로운 냉방기기 사용 방법

 

  1. 적정 실내 냉방온도는 26도로 설정
  2. 선풍기와 커튼을 활용해 냉방 효율 개선
  3. 창문과 문은 꼭 닫고 냉방하기
  4. 가동시간 줄이고 에너지캐시백 받기

한여름 냉방기기 사용 방법

4가지를 모두 실천하면 한여름 전기요금을 최대한 아낄 수 있으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.


인버터형 에어컨 사용 방법

 

껏다 켰다 하기보다는 계속 틀어두는 것이 절약방법!

2시간 간격으로 틀고 끄는 것보다 12시간 내내 트는 것이 35% 절감된다고 한다.

2010년 이전에 구매했거나 에너지 소비효율이 5등급이라면 대부분 정속형 에어컨이고
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에어컨은 인버터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
 

정속형 에어컨 사용 방법

켰다 껐다를 약 2시간 간격으로 반복하는 것이 절약방법!

12시간 내내 트는 것보다 2시간 간격으로 틀고 끄는 것이 70% 절감된다고 한다.


전기요금 절약 꿀팁

그동안 1-2시간 외출할 때마다 껐다 켰는데  인버터형 에어컨 사용 방법을 알고 나서는 잠깐 외출하거나 비워둘 때는 26도 정도로 계속 틀어놓으니 전기요금이 조금 절약되는 것 같다.
한여름 전기요금 폭탄 걱정되시는 분들은 에어컨 사용방법 잘 익히셔서 활용하시기 바란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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